Seattle (SEATAC) – 2 Feb.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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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에 도착했다. 뭘 그리 꼬치꼬치 물어보는지…

돈 얼마 들고 왔냐길래 “투 헌드레드 벅스” 그랬더니, 내 직업이 뭐냔다. 200불 들고 왔다고 해놓고 CEO라고 하기엔 뭔가 앞뒤가 안맞는것 같아 그냥 Office worker 라고 했다.

 

아무튼 앞으로 두시간 여를 더 기다려야 한다. 도메스틱으로 트랜짓 하는 이 곳은 매우 좁다. 그냥 뭐랄까… 외국냄새는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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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 공기를 매우 쐬고 싶다.

 

 

오는 비행기 안에서 한숨도 안잤다. 완벽 시차적응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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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도 좀 먹어야겠다. 할 일 없을땐 먹는게 최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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