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일요일 농구 경기에 나선 것으로 알려진 재계순위 1억위의 거대기업 TS 그룹의 황현수 회장이 이번 주 일요일에도 농구를 또 할 것이라고 밝혀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주 약 두 시간의 풀타임 복귀경기를 치룬 황회장은 “몸상태는 3월 중순이면 제 컨디션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전성기때의 기량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황회장은 이날 경기에서 필드골을 세 개 밖에 성공시키지 못했으나 전성기 시절의 화려한 드리블과 골밑 피벗 플레이를 선보이며 야탑 실내 체육관을 뜨겁게 달궜다.
이번주 경기는 한국외대 실외체육관에서 일요일 오전 11시에 펼쳐지며 황현수 회장은 선발 라인업 출장이 예고된 상태다.
2013 TS Press
미디아를 선도하는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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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만 좀 끌어올리면 전성기때 실력 되찾을 수 있으실듯ㅋ
양일준 스피드 끌어올리는게 힘겨웁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