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시티가이드 서울에 소개된바 있는 유명 DJ ‘디제이 더 수’ 가 지난 18일 제주도 종달리 스테이지 하우스에서 인파이어코의 주최로 열리는 ‘Beach Partyin’ together!’ 에 게스트 디제이로 초대되어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그의 소속사 TS그룹이 밝혔다.
DJ The Soo 는 파티 내내 흥겨운 음악으로 팬들을 만났으며 특히, 여대생 팬들과는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타임 중간에 예정에는 없이 주최측의 요청으로 열린 댄스 경연대회에서도 능숙한 선곡과 플레이를 선보여 전세계 음악팬들에게 귀감이 되었다.
DJ The Soo 의 타임을 끝까지 지켜본 한 여대생 팬은 “현수(DJ The Soo 의 본명)오빠 없으면 도대체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 지 모르겠다” 며 오열해, 한 때 게스트 하우스 전체가 울음 한마당이 되기도.
한 편, DJ The Soo 는 공연을 마치고 제주도에서 홀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지켜본 네티즌들은 “청렴한 삶이네요”, “성직자의 삶이네요”, “배고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5 TS Press
미디아를 선도하는 기업
호주가신담서요?
이건 7월 기사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