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신천 클럽 “별이 빛나는 밤에” 에서 90년대 가요 리믹스를 선보이는 디제이 더 수)
최근 MBC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요다 (이하 토토가) 의 열풍으로 90년대 가요가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DJ The Soo (이하 디제이 더 수) 가 지난 2013년 클럽에서 90년대 가요만으로 공연을 하는 영상이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영상에서 디제이 더 수는 서태지와 아이들의 “난 알아요” 로 믹스를 시작해 잼의 “난 멈추지 않는다”, 듀스의 “나를 돌아봐”, 언타이틀의 “날개”, 현진영의 “두근두근 쿵쿵”, 토토가에 출연했던 엄정화의 “포이즌”, 디제이 디오씨의 “런 투 유” 등 90년대 메가 히트곡들을 믹스안에 담아냈다.
현재 그의 공연 영상은 조회수가 무려 182회에 달하는 등 전세계 네티즌들의 클릭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디제이 더 수는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2년전 공연영상이 다시금 화제가 되어 얼떨떨한 기분” 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1999년 강남의 최고 클럽이었던 ‘딥하우스’에서 디제이 생활을 시작하며 당대 최고 인기가요들로 믹싱을 배웠는데 당시의 추억이 되살아나게 해준 무한도전 팀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며 오열했다.
네티즌들은 “디제이 더 수 눈물애교 짱 귀여워요”, “믹스가 너무 신나네요”, “역시 옛날가요가…”, “유승준 보고싶다”, “배고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5 TS Press
미디아를 선도하는 기업
기사요약 : 토토가의 인기에 숟가락좀 얹어보세!
니 좀 멋지다 ㅎ
피곤하신 이유가 있으셨어..ㅋㅋㅋ
이종환 ㅋㅋㅋㅋ 늦게 퇴근하고 아침에 늦잠잘 생각하니까 새벽까지 잠이 안와서요..ㅋㅋㅋㅋㅋ
박준형 ㅋㅋㅋ 고맙다 친구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