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공항철도공사에서 갑자기 전화가 왔다. 구글 스트리트 뷰 페이지에서 전문가 리스트를 보고 전화했다고 역사 내부의 360 VR 사진을 촬영해줄 수 있는지에 대한 문의였다.
그러고보니 지난 12월 26일에 아래와 같은 메일을 받았다. 구글 스트리트 뷰 공인 전문가가 된 것이다. 공인 전문가가 우리나라에는 약 6~70명 되는 것 같다. 그 중 한 명이 나다.
전세계…까지는 아니지만 어찌됐건 세계를 돌아다니며 열심히 촬영하여 구글맵에 업로드 한 나의 결과물인 것이다. (내가 구글맵에 참여한 내용 보기)
며칠 전에는 구글맵에 게시한 내 사진 및 동영상이 총 2,000만뷰를 돌파했다는 알림도 받았다. 열심히 돌아다니며 열심히 촬영한 보람이 있다.
앞으로 더 열심히 촬영하고 업로드해야겠다!! 물론 지금껏 열심히 해오긴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