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황현수 회장 4월 재계약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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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재계순위 3억 1231만 3218위의 거대기업 TS 그룹의 황현수 회장이 현재 계약되어 있는 명문클럽 ‘센트리얼 휘트니스’와 계약이 3월 말에 종료됨에 따라 재계약 및 이적 여부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이미 강남권의 유명 클럽들은 황회장의 영입에 대비하여 다른 일반 회원들과는 질이 다른 세부 조건들을 부랴부랴 만드는 등 그를 영입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이로 인해 지난 6개월간 ‘센트리얼 휘트니스’ 클럽과 계약을 맺고 운동을 해 온 황회장의 FA 자격 취득으로 인한 황회장 영입전이 과열 양상을 띄고 있다.

전국헬스연합 ‘전헬련’의 전헬렌(45, 미국) 사무총장은 긴급 성명을 내고 일부 강남권 헬스클럽들 간에 과열 되고 있는 황회장 영입전에 우려를 표했다.

한 곳과 계약을 맺으면 업체를 바꾸지 않는 황회장의 특성상 이적은 없지 않겠느냐는 전망이 우세이지만, 지난달 황회장이 LG 모바일과의 3년 계약을 해지하고 삼성모바일과 계약을 맺은 전례가 있어 클럽 이적설도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다.

한 편, 황회장은 국내 유수 클럽들의 영입전과는 상관없이 지난 3주간 쉬었던 운동을 다시 시작하며 구매한 삼성의 웨어러블 디바이스인 기어S의 사진을 자신의 SNS에 포스팅 하는 등 독자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사진. 황회장의 SNS에 올라온 삼성의 웨어러블 디바이스 기어S 사진)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황회장님 운동해요?”, “황회장님 갤럭시 노트4 사셨네요?” “황회장님 운동마니아”, “배고프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15 TS Press
미디아를 선도하는 기업

 

기사요약 : 헬스클럽 재등록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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